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2022년이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고 성원 보내주신 덕분에,
코로나 체제 종식과 맞물린 전쟁으로 더욱 숨가빴던 한 해,
학회 활동을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은 늦은 올해 마지막 소식지를 드리며,
2022년 한 해 저희 엄구호 회장단 임원진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이 나게 됩니다.
새해, 2023년에는 서울대 박종소 회장님께서 학회를 맡아 수고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학회에 대한 애정과 성원, 기대하고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고 우리들 모두 기억에 뚜렷이 남을 2022년 한 해 동안의 학회 활동,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짓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모두 깊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강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