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제28대 회장 선문대학교 우준모 교수입니다.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1985년 슬라브·유라시아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들께서 뜻을 모아 창립한 이래,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학문적 열정과 성취를 모아내어 학문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굳건하게 지켜왔습니다.
그동안 학회는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대학, 기업, 사회단체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으로부터 관심과 지원을 받아 발전해왔습니다. 학회의 역사는 창립 첫해부터 발간한 『슬라브학보』에 잘 담겨 있으며, 현재 연4회 발간하는 KCI 등재 학술지 『슬라브학보』는 어문학·인문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학제적 성격의 지역학 학술지로 그간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
한국 슬라브·유라시아학 연구단체의 모체이자 구심점인 우리 학회는 올해에도 40주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정기학술대회와 특별학술회의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4년을 되짚는 춘계학술회의, 일본 후쿠오카 동아시아 슬라브학대회 패널 참여,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하계학술대회, 슬라브학 관련 4개 학술단체 공동학술회의(추계학술대회), 연례학술대회와 특별회의 등 풍성한 학술행사가 연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학회는 신진학자 및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역점사업으로 삼고자 합니다. 차세대 연구자들의 지적 열망과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독려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場)을 꾸준하게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학회는 언제나 새로운 연구자들에게 열려 있으며, 함께 성장하는 학문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학회는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슬라브·유라시아 전(全)지역의 사회적·문화적 이해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입니다.
학회의 모든 활동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