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 오는 22일 '영화 10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개최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0월 27일은 서울 단성사 사장 박승필이 제작하고 김도산이 각본, 연출, 주연한 연쇄극 형태의 '의리적 구토'가 처음 상영된 지 100년째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은 한국영화 역사의 기점으로 여겨집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를 비롯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KBS는 영화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토론회 주제는 '한국 영화 새로운 100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